미국 이민 취업 학과 추천, 영주권 쉬운 유망 전공 TOP 5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많은 학생들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현지 취업과 이민입니다. 특히 안정적인 직업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장기 체류를 원하는 경우, 어떤 전공을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IT를 떠올리지만, IT 분야 외에도 충분히 유망한 학과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이민 취업 가능성이 높은 비IT 전공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간호학(Nursing) – 가장 안정적인 이민 연계 전공

 

미국에서 간호사는 항상 인력이 부족한 직군 중 하나로,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취업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RN(Registered Nurse) 자격을 갖추면 H-1B 취업 비자뿐만 아니라 Schedule A를 통해 영주권 취득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 평균 연봉: 약 $85,000 이상
• 장점: STEM OPT 연장 가능, 고용주 스폰서 확보 쉬움
• 추가 팁: BSN(4년제 간호학위) 취득 후 NCLEX-RN 자격증 필수

 

2. 회계학 및 세무학(Accounting & Taxation) – CPA 자격이 열쇠

 

회계사(CPA)는 미국 내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은 전문직입니다. 세무사, 감사 등 다양한 직무에 진출할 수 있고, 외국인 유학생도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국적 회계법인, 기업 재무팀 등에서 채용이 활발합니다.

 

• 평균 연봉: $70,000~$100,000
• 장점: 고소득, 정규직 전환 시 스폰서 가능성↑
• 이민 포인트: 일부 주에서는 경력보다 학력 위주 평가

 

3. 교육학(Education) – 교사 부족으로 기회 많음

 

미국은 특히 수학, 과학, 특수교육, 이중언어 교육 분야에서 교사 인력이 부족합니다. 이런 분야는 외국인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며, J-1 또는 H-1B 비자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주에서는 일정 기간 이상 근무 시 영주권 스폰서도 가능합니다.

 

• 평균 연봉: $60,000 이상
• 장점: 영어 외 언어 능력(한국어 포함) 활용 가능
• 추가 팁: 주마다 교사 자격 요건 상이, TESOL 자격이 유리함

 

4. 물리치료학 / 작업치료학 – 고령화 시대의 핵심 전공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해 미국에서는 물리치료사(PT)와 작업치료사(OT)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역시 Schedule A 직종에 포함되어 영주권 신청 시 노동 인증 과정이 생략됩니다.

 

• 평균 연봉: $80,000~$100,000
• 장점: 면허 취득 후 고소득 가능, 미국 전역에서 일자리 풍부
• 조건: DPT(Doctor of Physical Therapy) 또는 관련 석사과정 이수

 

5. 사회복지학(Social Work) – 정부 지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정신건강, 아동 보호, 노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MSW(Master of Social Work)를 이수한 전문 인력은 비영리기관 또는 정부 프로젝트에서 활발히 채용되고 있습니다.

 

• 평균 연봉: $55,000~$75,000
• 이민 장점: 사회 공익성이 높은 직무로 일부 기관에서 비자 스폰서 제공
• 활용 팁: LCSW 자격 취득 시 경력 확장 가능

 

미국 이민에 유리한 비IT 전공 정리

 

전공 분야	평균 연봉	이민 가능성	추천 이유
간호학	$85,000 이상	매우 높음	스폰서 수월, 영주권 신청 간편화
회계/세무	$70,000~$100,000	높음	CPA 자격으로 다양한 취업 가능
교육학	$60,000 이상	중간~높음	일부 주 비자 스폰서 적극적
물리/작업치료	$80,000~$100,000	매우 높음	Schedule A 직군, 고소득
사회복지학	$55,000~$75,000	중간	공익 직종, 비영리 분야 기회 많음

 

 

전공 선택이 이민 성패를 좌우한다

미국 유학 후 이민을 고려한다면, 단순히 취업이 가능한 전공이 아닌‘이민과 연결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간호학, 회계학, 물리치료학 등은 모두 고수익과 장기 체류가 가능한 대표적인 전공입니다.
특히 영주권을 목적으로 한다면 Schedule A 전공 여부, 자격증 취득 가능성, 비자 스폰서 용이성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미국 유학 준비 중이라면 위 전공을 미리 검토해보고,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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